정청래 "공천 시계 빨리 돌리겠다…선거운동 한달 전 공천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2026.01.02 13:47
수정 : 2026.01.02 13:47기사원문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시계를 빨리 돌리겠다"며 "공식 선거운동 한달 전에는 공천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5개 공천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공천 혁명을 통해 선거 혁명을 이루고 이룰게 열린 공천을 하겠다"며 "권리당원이 경선에 전면 참여 하는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
둘째 "철저한 검증으로 부적격 후보를 철저히 걸러내고 부적격 후보 제로에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고 예비후보자격을 획득한 후보는 모두 경선에 부치겠다"
넷째 "낙하산 공천은 없다. 기초·광역의원, 기초·광역단체장 모두 경선이 원칙“
다섯째 "공천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억울한 심사를 바로 잡고 민주당은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세워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을테니 시도당 위원장들께서도 갖고 있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권리당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열린 공천, 상향식 공천에 협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중앙당에서는 매의 눈으로 시도당 공천 과정을 지켜보고 불법이 확인되면 필요한 징계 조치도 신속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혁명으로 선거혁명을 이루고 오직 국민의 삶만 바라보며 새 성장의 패러다임을 여는 이재명 정부를 지원하겠다. 위대한 국민, 국민 주권 정부와 함께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완성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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