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지성, 10년만에 MBC 복귀 "'킬미힐미' 생각나"
뉴스1
2026.01.02 15:06
수정 : 2026.01.02 15: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지성이 '판사 이한영'으로 10년 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지성과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성은 "'판사 이한영'과의 싱크로율을 봤을 때 전 회귀 능력이 없으니까 50% 싱크로율을 갖고 있다"며 "용기가 있는 이한영의 모습을 닮고 싶을 정도로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 정답은 없다는 사실에 솔직한 무게를 두고 있다"며 "판사가 판결함으로써 그게 곧 정의가 되는데 정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옳고 그름 가운데 혼란 빠지지만 흔들리지 않으려고 자신을 붙잡고 전생의 아픔 회한 죄책감도 보여준다, 그런 가운데서 이한영을 표현하는 자체가 매력이었다, 드라마 속 사회이지만 이한영을 통해 지금 모든 분에게 용기와 따뜻한 마음 선사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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