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추돌사고' 택시기사 구속영장 신청…약물운전 등 혐의
파이낸셜뉴스
2026.01.04 13:39
수정 : 2026.01.04 13: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세 추돌사고를 내 1명을 숨지게 한 택시기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등 치사상 등 혐의로 70대 후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차량에 치인 40대 여성 보행자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외에 부상자 1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후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감기약 등 처방약으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되는 경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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