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베네수엘라 공습에 "난폭한 주권침해…불량배적 본성 다시 확인"
뉴시스
2026.01.04 19:56
수정 : 2026.01.04 19:56기사원문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에 관한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을 받고 "우리는 미국의 강권행사로 초래된 현 베네수엘라 사태의 엄중성을 이미 취약해진 지역정세에 부가될 불안정성 증대와의 련관(연관) 속에 류의(유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통신이 보도했다.
또 "외무성은 베네수엘라에서 감행된 미국의 패권행위를 가장 엄중한 형태의 주권침해로,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 령토(영토)완정을 기본목적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난폭한) 위반으로 락인(낙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지역 및 국제관계구도의 정체성보장에 파괴적인 후과를 미친 이번 베네수엘라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미국의 상습화된 주권침해행위에 응당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p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