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산불예방·대응 강화한다…진화헬기 1대 추가배치

뉴시스       2026.01.05 11:08   수정 : 2026.01.05 11:08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새해부터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추가 배치하고 더욱 촘촘한 산불 예방·대응 태세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한 날씨가 잦아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연중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새해 시작과 동시에 산불 대응체계를 한 단계 끌어 올리기 위해 산불 진화헬기를 추가 배치했다.

특히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에도 헬기를 분산 투입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가능해지고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대형산불로의 확산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불 진화 헬기와 함께 산불 지휘 차량,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지상 자원과 항공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진화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산불 진화 헬기를 추가 배치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초기대응을 더욱 촘촘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산불 예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산불 진화 헬기를 중심으로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정밀 항공 예찰을 강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체계를 확대하는 등 연중 빈틈없는 산불 예방·대응 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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