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 1년 연장
뉴시스
2026.01.05 13:15
수정 : 2026.01.05 13:15기사원문
농자재 가격상승 등 고려
[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은 기상재해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12월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에 경작지를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성읍 본점·벌교지소·북부지소·남부지소 등 4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77종 560대의 임대 농기계를 감면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성군은 농촌 인력난과 지속적인 생산비 상승으로 농가 부담이 가중하는 상황을 고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연장하기로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가 피해를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농기계 임대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노후 농기계 대체 구입에 2억원, 신형 농기계 구입에 1억원 등 총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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