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김재훈 병원장 취임 "응축된 역량 보일 것"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4:38
수정 : 2026.01.05 14:38기사원문
진료 역량 강화, 중장기 성장 전략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제20대 병원장으로 김재훈 신임 병원장을 맞이했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오전 병원 범석홀에서 제19·20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김재훈 신임 병원장, 유탁근 전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훈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6년은 을지재단 창립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을지재단의 모(母)병원으로서 그 이름에 걸맞은 응축된 역량과 책임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후 19년간 재직하며 급성기 뇌경색, 뇌출혈, 뇌동맥류 등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힘써왔다.
그는 신경외과 과장을 비롯해 외과계중환자실장, 기획실장, 수석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진료 현장과 병원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김재훈 병원장 취임과 함께 1월 1일자로 진료부 보직교수단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보직 인사는 △안상봉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재우 수술실장 △이현경 제2부원장 겸 인재전략부장 △김덕호 내과계부장 △김진우 외과계부장 △이준혁 진료지원총괄부장 △최재덕 대외협력국장 겸 대외협력국 진료협력센터장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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