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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 김재훈 병원장 취임 "응축된 역량 보일 것"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진료 역량 강화, 중장기 성장 전략 본격화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제20대 김재훈 병원장이 지난 2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제공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제20대 김재훈 병원장이 지난 2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제20대 병원장으로 김재훈 신임 병원장을 맞이했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오전 병원 범석홀에서 제19·20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과 김재훈 신임 병원장, 유탁근 전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와 기관기 이양,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훈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6년은 을지재단 창립 7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며 “을지재단의 모(母)병원으로서 그 이름에 걸맞은 응축된 역량과 책임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후 19년간 재직하며 급성기 뇌경색, 뇌출혈, 뇌동맥류 등 중증 뇌혈관질환 환자 치료에 힘써왔다.
그는 신경외과 과장을 비롯해 외과계중환자실장, 기획실장, 수석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진료 현장과 병원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김재훈 병원장 취임과 함께 1월 1일자로 진료부 보직교수단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보직 인사는 △안상봉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재우 수술실장 △이현경 제2부원장 겸 인재전략부장 △김덕호 내과계부장 △김진우 외과계부장 △이준혁 진료지원총괄부장 △최재덕 대외협력국장 겸 대외협력국 진료협력센터장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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