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전자, 1.6T급 차세대 광 트랜시버 풀 라인업 확보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5:00   수정 : 2026.01.05 15:00기사원문
AI 인프라 시장 공략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광통신 모듈 솔루션 전문 기업 빛과전자가 100G급부터 차세대 1.6T급에 이르는 광 트랜시버(광모듈) 풀 라인업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5일 밝혔다.

빛과전자는 국내외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사 및 AI 솔루션 기업들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빛과전자는 이번 포트폴리오 완성을 통해 기존 주력인 100G~400G 광트랜시버는 물론, AI 데이터센터의 필수 장비로 꼽히는 800G QSFP-DD 및 초고속·초대역폭 시대를 이끌 1.6T OSFP(Octal Small Form-factor Pluggable) 광모듈까지 시장의 다각적인 요구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광범위한 라인업은 △ AI 가속기 클러스터 △ HPC(고성능 컴퓨팅) △ AI 데이터센터 △ 차세대 네트워크 백본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빛과전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망 및 HSFPTM LTE 기반 상용망에 고품질 SFP 광트랜시버를 공급하며 축적한 양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 및 데이터센터 운영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맞춰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입증했다.

빛과전자 정대규 경영총괄 전무는“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은 광통신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선제적인 기술 개발과 검증된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2026년부터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품 풀 라인업 구축은 빛과전자가 글로벌 AI·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서 핵심 공급자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고성능 광통신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통신 기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기업 가치 역시 한층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빛과전자는 국내 대표 광통신 모듈(광트랜시버) 전문 기업으로, LTE·5G 상용망에 적용된 고품질 SFP 광모듈 양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AI·클라우드·HPC 인프라 시대를 대비한 초고속 광 트랜시버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차세대 통신 기술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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