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총장, 훈련소 새해 첫 입영식 주관…"육군의 미래, 대한민국 내일 이끌 주역"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6:56   수정 : 2026.01.05 16:56기사원문
김규하 총장, 입영식 후 훈련병 대상 정신전력교육 실시
6주간 장병 기본훈련, 기초 전투역량 갖추고 자대 배치

[파이낸셜뉴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 장정 1760여명과 가족·친지들이 함께 한 새해 첫 입영식을 주관했다. 입영 장정들은 앞으로 6주간 장병 기본훈련을 통해 군인으로서 기본 소양과 기초 전투역량을 갖춘 뒤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5일 육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병역의무이행의 시작을 군이 책임지고 함께 하겠다는 뜻을 담아 총장 주관으로 입영 선서와 환영 인사, 부모님께 대한 경례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입영 장정들에게 "여러분이 육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 주역"이라며 "장병들이 성숙한 청년이자 늠름한 대한민국 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군과 훈련소 전 구성원이 함께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영식 이후 김 총장은 현재 훈련을 받고 있는 3000여명의 훈련병을 대상으로 군 복무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정신전력 교육을 직접 실시했다.

육군훈련소는 2026년 한 해 동안 136개 기수를 운영, 약 11만 9000명의 훈련병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육군 전체 양성 소요의 약 62%에 해당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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