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 위해 신사업 발굴 속도"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8:47
수정 : 2026.01.05 18:47기사원문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이 총괄대표는 5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소신껏 개혁과 개선의 마일스톤(이정표)을 설정하고 글로벌 사업 재편은 물론 국내 생산현장의 설비 조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구조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롯데화학군은 현재 진행 중인 사업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동시에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재무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각 사업 단위별로 추진 중인 혁신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PSO(사업군 조직) 내 운영 시너지를 확대하고 연구소와 해외 법인 간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낸다.
이 총괄대표는 "미래 저탄소 에너지 기술, 반도체, AI, 모빌리티, 바이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당사 사업 역량과 연계된 기능성 소재 사업들을 발굴해 미래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기능성 컴파운드, 반도체 공정소재, 그린소재, 기능성 동박, 친환경 에너지 소재(수소·암모니아) 등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소재 사업에서의 압도적인 경쟁 우위는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에서 나온다"며 "미래의 사업방향과 동기화된 화학군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을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학, 민간 기업, 글로벌 연구소와의 협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개방형 혁신도 강화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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