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쿠팡 산재은폐 의혹' 故장덕준씨 모친 참고인 조사
연합뉴스
2026.01.06 05:00
수정 : 2026.01.06 06:50기사원문
경찰, '쿠팡 산재은폐 의혹' 故장덕준씨 모친 참고인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고(故) 장덕준씨 사망과 관련한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장씨의 어머니를 6일 불러 조사한다.
조사에는 장씨의 어머니 박미숙씨도 참고인으로 출석해 진술할 예정이다.
택배노조는 지난달 23일 쿠팡 측이 장씨의 과로사를 축소·은폐하고 증거를 인멸했다며 김 의장을 고발했다.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도 업무상 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이와 별도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도 장씨의 사망과 관련해 김 의장과 한국 쿠팡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 박대준 전 대표 등을 이날 오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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