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모자보건사업 유공기관 선정…전북도지사 표창
뉴스1
2026.01.06 13:38
수정 : 2026.01.06 15:01기사원문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모자보건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전북도지사)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2024년에는 모자보건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모자보건 분야에서 3개의 신규사업 발굴과 3개의 기존 사업 확대를 통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산후 회복까지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지원체계를 보완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안형 태아보험 지원(보험료 본인 부담 80%, 월 10만원 한도 등)을 비롯해 임신부 1인당 100만원 지원(부안사랑상품권), 임신부·배우자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첫째아 확대(월 최대 2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13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기간 연장(표준형→연장형)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다국어 안내자료 제공과 통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 가정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임신 전·임신 중·출산·산후관리 등 단계별 맞춤 안내를 강화해 대상자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2년 연속 선정은 현장 수요를 기반해 임신·출산·산후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해 온 성과"라며 "임신·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돌봄·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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