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물위생시험소,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받아
연합뉴스
2026.01.06 14:15
수정 : 2026.01.06 14:15기사원문
전북동물위생시험소,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허가받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고위험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BL3) 연구시설 신규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실험자의 안전을 지키고 병원체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국가가 정한 엄격한 설치·운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허가를 받은 연구시설은 2024년 12월 준공된 도 동물위생시험소 생물안전연구동에 있다.
시설은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을 위한 실험실, 샤워실, 멸균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도는 이 시설이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와 초동 방역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효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전염병 조기 검출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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