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채 표면금리 年 2.1%… 28년 만에 최고치
파이낸셜뉴스
2026.01.06 18:23
수정 : 2026.01.06 18: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쿄=서혜진 특파원】 일본 재무성이 신규 발행하는 10년만기 국채 표면 금리를 연 2.1%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이는 1998년 1월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발행된 일본 국채의 10년물 표면 금리는 연 1.7%였다.
재무성은 원칙적으로 3개월마다 10년물 국채의 표면금리를 재검토하고 있다.
표면금리가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10년만기 국채의 수익률보다 크게 낮을 경우 국채 낙찰 가격이 액면가를 크게 밑돌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재무성은 시장 실세에 가까운 수준에서 금리를 설정하고 있다. 지난해 7~9월과 10~12월에 발행된 일본 국채의 표면 금리는 각각 1.5%,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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