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성은 원칙적으로 3개월마다 10년물 국채의 표면금리를 재검토하고 있다.
표면금리가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10년만기 국채의 수익률보다 크게 낮을 경우 국채 낙찰 가격이 액면가를 크게 밑돌 가능성이 있다.
이번 표면 금리 인상은 최근 시장 금리의 상승세를 반영한 것이다. 엔화 약세를 배경으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경계감과 재정 악화 우려 등이 시장 금리를 밀어올리고 있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5일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한 때 2.125%까지 상승해 2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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