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의원 김대중재단 선정 ‘헌정수호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1.07 08:28   수정 : 2026.01.07 08:28기사원문
민주주의와 정의 수호에 귀감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2주년 기념 기념식에서 시상
김 의원 "숭고한 정신을 다시 새길 수 있어 더욱 의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이 (재)김대중재단이 수여하는 ‘헌정수호상’을 수상했다.

7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재단은 전날 열린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2주년 기념 기념식에서 선정 사실을 발표하고 김 의원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김대중재단 측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생 실천해 온 ‘행동하는 양심’의 가치를 정치와 공적 영역에서 일관되게 실천해 왔다”라며 “특히 민주주의와 정의를 수호하는 데 있어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헌정수호상을 수여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헌정수호상’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을 계승하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법치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2주년을 기리는 뜻깊은 날에 대통령님 묘소에서 상패를 받고, 대통령님과 함께 민주주의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을 만나 그 숭고한 정신을 다시 새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총리를 비롯해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및 재단 관계자, 정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김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