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통합 인·허가 지원 시스템 DB 구축한다

파이낸셜뉴스       2026.01.07 13:24   수정 : 2026.01.07 13:23기사원문
과거 인·허가 자료 전산화로 복합민원 신속 처리 및 투명성 강화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통합 인·허가 지원 시스템(IPSS)의 안정적 운영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미등록 인·허가 자료 DB 구축 용역을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순천시에 따르면 통합 인·허가 지원 시스템(IPSS)은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구축·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인·허가 절차를 통합 관리해 민원 편의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게 목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전면 도입된 IPSS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처리된 약 2400건의 인·허가 자료를 전산화해 시스템에 등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번 DB 구축은 종이문서로 보관되던 과거 인·허가 자료를 시스템 내 파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인·허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료 검색과 활용도가 용이해져 복합민원 처리 기간이 한층 더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총 7000만원(전액 시비)을 편성했으며, 1월까지 보안성 검토와 소프트웨어 과업 심의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한 뒤 3월부터 DB 구축에 착수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DB 구축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투명한 인·허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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