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애틀, '올스타 외야수' 아로사레나와 연봉 227억원에 계약 합의
뉴시스
2026.01.09 09:42
수정 : 2026.01.09 09:42기사원문
우완 투수 조지 커비와도 1년 655만 달러에 사인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올스타 외야수 랜디 아로사레나와의 연봉 조정을 피했다.
MLB 닷컴은 9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시애틀이 아로사레나와 연봉 조정을 피하고 2026시즌 연봉 1565만 달러(약 227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아직 두 계약 모두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다.
아로사레나는 지난 2024년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시애틀로 이적했다.
지난해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27홈런 76타점 95득점 3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60을 기록했다.
27홈런과 31도루는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이며,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4.0을 찍으며 커리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남겼다. 생애 두 번째 올스타로도 선정됐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는 12경기에서 타율 0.188, 1홈런에 그쳤지만, 도루는 5개를 성공시키며 전체 선수 중 최다 도루를 기록했다. 다만 시애틀은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이 모자랐다.
오는 2월 만 31세가 되는 아로사레나는 새 시즌 종료 후에는 프리에이전트(FA)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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