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오줌도 못 가리냐” 주진우, 이혜훈 폭언 추가 공개…국힘 끝없는 공세
파이낸셜뉴스
2026.01.09 11:01
수정 : 2026.01.09 11: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보좌진에게 “똥오줌도 못 가리냐”며 폭언한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주 의원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혜훈이 또다른 제3의 보좌진에게 갑질하는 음성을 추가로 공개한다”며 이 후보자가 바른정당 시절이던 2017년 밤 10시 25분, 보좌진에게 폭언한 내용을 공개했다.
또 "해당 녹취록을 제보한 이는 '이혜훈은 특히 본인 기사에 극도로 예민해 분노를 조절 못 하는 습성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밤 10시 25분에 전화한 것 자체가 폭력이다. 새벽 폭언도 다반사였다”고 강조하며 “온갖 인격모독과 고성이 오가는 모습이 가히 충격적이다.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장관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해 이 후보자의 사퇴를 강력히 주장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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