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명동 매장 개점…"외국인 고객 접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1.09 15:26
수정 : 2026.01.09 15: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서울'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외국인 관광객 국내 유입 비중이 가장 높은 명동 상권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일 평균 유동인구가 수십만명이고 중국, 일본, 동남아권 관광객이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약 70%를 차지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이 매장을 글로벌 확장을 염두에 둔 상징적 공간으로 구성하고 향후 주요 상권에 문을 열 매장들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건축 설계 단계부터 코오롱스포츠의 지향점인 '자연과의 연결'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공간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오롱스포츠 서울은 명동 상권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상 1, 2층 판매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매장은 브랜드 체험보다 실질적인 구매 전환을 내세운 세일즈 중심 매장이다. 코오롱스포츠는 개점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명동은 관광객 중심의 소비력과 고밀도 상업 환경이 결합된 상권으로, 해외 고객 접점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려는 브랜드에 최적의 입지"라며 "상품 경쟁력과 세일즈 중심 운영을 통해 해외 고객과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