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방일에 말 아낀 中…"지역 평화에 이로워야"
뉴시스
2026.01.09 17:18
수정 : 2026.01.09 17:18기사원문
중국 외교부 "한·일 간의 일이니 논평 안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방일 계획과 관련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것은 한·일 간의 일이니 논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 이후 중국은 일본이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한·일 정상의 만남이 역내 평화를 위협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일 일정을 공개하면서 오는 1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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