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말도 허투루하지 않는" 최강록, '흑백요리사'서 신은 운동화 비밀
뉴시스
2026.01.10 02:00
수정 : 2026.01.10 02:00기사원문
모 운동화 브랜드 창업자 A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흑백요리사1' 방영하던 때의 일이다.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다"며 최강록 셰프와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얼마 후 회신이 왔지만 '지금은 가게 운영에 일손이 부족해 다른 일을 할 수 없어 아쉽다'며 정중하게 거절을 하셨다. 글 말미에 저희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돼 개인적으로 구매하겠다는 말씀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A씨는 "아쉽지만 너무 정중하고 좋게 거절해 주셔서 참 바른 분이구나 싶었다"고 기억했다.
최근 '흑백요리사2'에서 최강록 셰프가 해당 업체의 운동화를 착용하고 출연해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는 "1년이 지난 후 '흑백요리사2'를 보는데.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저희 신발을 신고 나오셨다"며 "1년도 더 지난 일이었는데. 안 지켜도 되는 말이었고, 약속도 아니었다. 그냥 늘 하는 말인 '밥 한번 먹자' 같은 이야기다. 작은 말도 허투루하지 않고 한 말은 꼭 지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2'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최강록 셰프는 '흑백요리사1'에 이어 시즌 2에서 '히든 백수저'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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