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병기 의원 차남 재직 업체 압수수색...편입·채용 특혜 의혹
파이낸셜뉴스
2026.01.22 11:57
수정 : 2026.01.22 11:57기사원문
실제 근무 여부·채용 절차 확인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22일 오전 10시 35분부터 김 의원 차남이 재직했던 서울 금천구 소재 업체 A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 과정과 해당 업체 채용 과정 전반에 위법성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최근 A사 대표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뒤, 뇌물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김 의원 차남의 실제 근무 여부와 편입·채용 과정의 적법성, 김 의원의 개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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