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 인공지능 기반 도서 서비스 본격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6.01.25 14:10
수정 : 2026.01.25 14:10기사원문
AI기술 단계적 적용해 운영 역량 강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안전하고 공정하게 체험하고 독서·학습·창작 전반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정보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것이다.
충남도서관은 전자자료실 내 지정 PC 3대에 인공지능 전용 이용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용자는 사전 예약 때 기본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소장 자료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시스템도 도입한다.
충남도서관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독서 성향과 관심사를 분석한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며, 챗봇 질의응답과 참여형 독서 콘텐츠도 추진해 독서 접근성과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강연형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실습 중심 평생교육 강좌,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등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일상과 창작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남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충남도서관을 도서 대출 중심을 넘어 독서문화와 디지털·인공지능 교육을 아우르는 참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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