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영진 "조국혁신당 합당 찬성…지선 이후 통합 시 분열 커질 것"
뉴시스
2026.01.29 09:15
수정 : 2026.01.29 09:15기사원문
"양당 정책 노선 차이 거의 없어…정치적 동지" "호남서 각자 후보 내면 큰 도움 되겠나…통합해 선거"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정책이나 정치 노선의 차이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양당은) 윤석열 탄핵, 정권 교체, 총선에서도 거의 같은 방향으로 활동을 해왔다"며 "사실은 정치적 동지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이제 따로 살림을 하면서 사는 것보다는 한 당으로 (통합을) 하는 것이 지방선거 승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훨씬 더 나은 길을 갈 수 있다"며 "지방선거 이후나 총선 전에 합당·통합을 하게 되면 분열·갈등은 현재보다는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호남·수도권·영남지역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후보를 각자 내면 지방선거 승리와 정부 성공을 위한 정치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겠느냐는 큰 판단 하에 (통합이) 필요하다"며 "지방선거 승리, 2028년 총선, 그 이후 안정적인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치적인 토대를 마련한다고 했을 때 통합하는 게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정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한 내부 반발에 대해서는 "절차와 과정 관리의 문제"라며 "합당·통합에 대한 총론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반대한다는 취지로 얘기하는 의원들은 본 적이 없고, 사전에 충분히 논의를 하고 이렇게 진행했으면 좋지 않았나라고 하는 아쉬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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