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생산 0.5% 증가... 5년만에 최소폭

파이낸셜뉴스       2026.01.30 08:29   수정 : 2026.01.30 08: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연간 전산업 생산이 0.5%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 2020년 이후 5년만에 최소폭이다.

30일 국가데이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전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만에 최저 증가폭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 생산은 1.9% 증가했다. 광공업은 비금속광물, 1차 금속 등에서 산업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기타운송장비 등에서 늘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대비 0.5% 늘어났다. 의복 등 준내구재(-2.2%), 화장품 등 비내구재(-0.3%)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4.5%)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지난해 설비투자는 1.7% 늘었고, 건설실적은 전년대비 16.2% 급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