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설 맞아 지역상품권 150억 원 발행…최대 20% 혜택
뉴스1
2026.02.02 08:23
수정 : 2026.02.02 08: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악땡겨요상품권'과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총 150억 원이다.
배달 전용 상품권인 관악땡겨요상품권은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관악사랑상품권은 2월 4일 오후 3시부터 13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페이백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가 결제 금액의 2%를 다음 달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한다. 다만 두 상품권의 페이백 혜택은 배정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관악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구매 한도 50만 원, 보유 한도 150만 원이며,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월 구매 한도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관악사랑상품권은 2020년 1월 첫 도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2389억 원이 발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관악구는 지난해 공공배달서비스 시범자치구로 선정돼 배달 전용 상품권 운영을 확대했으며, 지난해 발행한 관악사랑상품권(440억 원)과 관악땡겨요상품권(40억 원)은 모두 조기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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