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악땡겨요상품권'과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총 150억 원이다.
배달 전용 상품권인 관악땡겨요상품권은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액면가 대비 15% 선할인이 적용되며, 결제 시 5% 페이백이 추가로 제공돼 최대 20%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관악사랑상품권은 2월 4일 오후 3시부터 13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관악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구매 한도 50만 원, 보유 한도 150만 원이며,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월 구매 한도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관악사랑상품권은 2020년 1월 첫 도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2389억 원이 발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관악구는 지난해 공공배달서비스 시범자치구로 선정돼 배달 전용 상품권 운영을 확대했으며, 지난해 발행한 관악사랑상품권(440억 원)과 관악땡겨요상품권(40억 원)은 모두 조기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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