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 루카에이아이셀 창업자 조남준 박사 이사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6.02.02 08:30
수정 : 2026.02.02 08: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이앤엠(THE E&M)은 루카에이아이셀의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오 재료∙전염병 의학 전문가 조남준 박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 박사는 미국 국립감염병연구소(NIAID)에서 펀딩을 받아 운영되는 스탠퍼드의과대학의 프로젝트(Antiviral Drug Discovery Centers for Pathogens of Pandemic Center) 리더 및 책임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 차세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를 주도해 온 전염병 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조 박사와 안승희 전 포스코ICT 그룹장이 2020년도에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범용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치료제 및 인공 세포막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질나노입자(LNP) 제조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의 제품도 개발 중이다.
특히 루카에이아이셀은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 △인공 세포막 기반 약물 전달 기술 △지질나노입자(LNP)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등을 핵심 기술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 응용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더이앤엠은 루카에이아이셀의 2대주주로 2020년부터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또 루카에이아이셀은 2022년 산업은행으로부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약 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루카에이아이셀은 그동안 인공 세포막 원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