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으로 소득증대"…진안군, 햇빛소득 마을 추진단 출범
뉴스1
2026.02.02 15:29
수정 : 2026.02.02 15:29기사원문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일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 마을 조성에 발맞춰 주민 소득 증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햇빛소득 마을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경영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마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이경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허가 관련 행정부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승화기술, 한전,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금융기관, 중간 조직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마을 단위 사업이 추진되면 인허가, 금융 지원, 전력 계통 확보 문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27개 마을이 신청하는 등 군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진안군은 2월 중 마을 간담회를 거쳐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 3월로 예상되는 사업 공모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햇빛소득 마을은 농촌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군민 모두가 재생에너지를 통해 기본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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