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신임 전담법관 3명 임명식 거행..민사 1 형사 2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5:55
수정 : 2026.02.02 15: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법원은 2일 대법원 16층 무궁화홀에서 법조경력 20년 이상의 '신임 전담법관' 3명에 대한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민사 분야 전담법관 1명 외에 지난해에 이어 형사단독 전담법관 2명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36명의 전담법관을 임명했다.
형사분야 전담법관에는 김신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윤상호 수원지방법원 판사가 임명됐다. 김 판사는 부천고, 고려대 법학과를 나왔다.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특허법원 판사,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낸뒤 이후 법무법인에서 변호사 경력도 쌓았다. 윤 판사는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거쳐 이후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전담법관은 신임 전담법관 연수를 받은 후 이달 23일부터 각극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라며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재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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