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체 수질검사 항목 27→52개 확대…총 142항목
뉴시스
2026.02.02 16:39
수정 : 2026.02.02 16:39기사원문
조류독소·과불화화합물·미세플라스틱 추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법정 수질검사항목 외 자체 수질검사항목을 기존 27개에서 52개로 확대해 총 142항목에 대한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시는 법정관리항목 60항목, 감시항목 30항목, 자체검사항목 27항목 등 총 117항목을 검사하고 있으며 이번 확대 조치로 조류독소·과불화화합물·미세플라스틱 등 사회적 관심 항목을 추가해 총 142항목에 대한 정밀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경남도 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창원·김해·양산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양산시는 1999년 환경부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9년 연속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갖춘 검사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시는 2023년부터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원·정수 및 공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복지 및 영·유아 대상 무료 수질검사 추진에 이어 지난해 수도시설관리자 현장교육 유치, 안심확인제 조류독소 항목 추가 등 단계적으로 수질관리를 강화해 왔다.
올해는 수돗물 모니터단 확대와 조류독소 항목 추가를 통해 수질 안전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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