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한다…정부 디지털트윈 사업 공모
뉴스1
2026.02.03 11:24
수정 : 2026.02.03 11: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감염병 예측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AI 기반 안전관리분야 디지털트윈 선도 사업 공모를 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질병 안전, 생활 안전, 산업 안전 3개 분야에서 각 2개씩, 총 6개 과제를 선정하고, 선정된 컨소시엄에 과제당 약 9억 원 규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서비스 예시로 △(질병)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 △(생활)적·녹조 발생과 확산 예측 △(산업)유해가스 확산 시뮬레이션 및 환기 시스템 가동 등을 들었다.
또 오는 11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자세한 사업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관리 현장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AI와 디지털트윈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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