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용강지구~용강정수장 간 도로개설공사 3월 착공
뉴스1
2026.02.03 13:20
수정 : 2026.02.03 13:20기사원문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용강지구와 국지도 58호선(용강정수장 앞)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올해 3월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
광양읍 용강리 일원 공동주택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되는 이 도로는 오는 2029년 5월까지 총 520억 원이 투입되며, 총연장 0.8㎞, 왕복 4~6차로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2023년도부터 실시설계 보완 용역에 착수해 지난해 주민설명회 개최, 지하안전영향평가, 설계안전성 검토, 비관리청 시행허가 등 관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왔다.
이후 지난해 7월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의뢰해 공사원가 사전검토와 적격성 검사 등 각종 심사를 거쳐 올해 1월 대명건설 외 2개 사와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공사업체와 건설사업관리단(신성엔지니어링 외 2개사)이 착공을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세부 공정계획과 품질·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3월 중 시공 측량을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설로 용강리 일대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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