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6일 행정통합 특별법 시민설명회…"민주당 안과 비교"
연합뉴스
2026.02.03 14:37
수정 : 2026.02.03 14:37기사원문
대전시 6일 행정통합 특별법 시민설명회…"민주당 안과 비교"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확정해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과 민주당이 지난달 30일 발의한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비교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창기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시민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국가 대개조의 출발점이 될 수 있는 중대한 과제이고, 특별법안은 행정통합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번 타운홀미팅이 시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도 4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연다.
박정현 대전시당 위원장이 통합에 따른 기대효과와 앞으로 법안 심사 계획 등 로드맵을 제시하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참석해 정부의 재정 지원, 산업 활성화, 도시 개발, 일반 행정 등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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