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군 부단체장 회의…"선거·민생·안전 공동 협력"

뉴시스       2026.02.03 16:53   수정 : 2026.02.03 16:53기사원문
지방선거 중립 준수, 설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 점검

[전주=뉴시스] 3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1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렸다. 2026.02.03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1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 관리와 설명절 민생 안정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도와 14개 시군 부단체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예비후보 등록으로 단체장이 사퇴하는 경우에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단체장 중심으로 시군 행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는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교통·의료·안전 분야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시군의 세심한 대응을 주문했다.


저소득층과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강화와 초동 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하는가 하면 설 연휴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고병원성 AI 방역 관리와 현장 점검도 한층 강화키로 했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도와 시군이 한 팀이 돼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명선거 관리와 민생 안정, 재난 예방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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