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 시동" 에듀윌, 박성완·황영준 본부장 복귀
파이낸셜뉴스
2026.02.04 08:21
수정 : 2026.02.04 08: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에듀윌이 '핵심 리더 라인업'을 재구축하며 올해 재도약에 나선다.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과 실적 반등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에듀윌은 최근 넷마블 등을 거친 황영준 본부장을 정보기술(IT)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현재 에듀윌이 추진 중인 'AI에 기반한 학습 플랫폼' 전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AI 기술과 학습에 필요한 초개인화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가 교육 플랫폼에 접목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IT 초격차'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에듀윌은 이번 인사를 통해 과거 전성기를 견인했던 핵심 인재들을 다시 불러 모으며 조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복귀해 사업 전반을 지휘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박성완 본부장에 이어 황 본부장까지 합류, 강한 맨파워를 다시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파고다교육그룹 등 교육업계를 두루 거친 박 본부장의 사업 전략과 황 본부장의 기술 전문성이 결합, 에듀윌은 교육 콘텐츠와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에듀테크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검증된 베테랑 합류는 자사 성장 잠재력과 확고한 반등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강해진 맨파워를 기반으로 올해 에듀테크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는 도약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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