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MaaS’, 작년 1700만건 이용…1위 ‘열차위치’
파이낸셜뉴스
2026.02.04 08:59
수정 : 2026.02.04 08:59기사원문
‘열차위치’ 1607만 건, ‘주차정산’ 42만 건…3월 식음료 서비스도 확대
코레일 MaaS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 예매뿐 아니라 열차 위치, 주차정산, 렌터카 등 교통과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지난해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열차위치’로 1607만 건의 이용 건수를 기록했다.
철도역 주차장의 주차 요금을 미리 결제하고 혼잡도도 확인할 수 있는 ‘주차정산’ 이용 건수가 42만 건으로 뒤를 이었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이동 경로를 검색하면 철도를 중심으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까지 안내하는 ‘길안내’는 40만 건을 기록했다. 이어 △공항버스(17만 건) △커피&빵(1만 건) △렌터카(7000건) △카셰어링(2000건) △짐배송(100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개역(서울·광명·대전·울산역)의 커피·베이커리 매장 5곳을 대상으로 식음료를 미리 주문하는 ‘커피&빵’은 출시 1년도 안 돼 이용 건수 1만 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3월부터 ‘커피&빵’의 대상역과 도시락, 지역특산품 등 품목을 추가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코레일톡에서 편리하게 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코레일 MaaS를 통해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과 편의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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