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 희망 업체 모집

뉴시스       2026.02.04 11:01   수정 : 2026.02.04 11:01기사원문
수산식품 국제인증 취득 최대 1억까지 지원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김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해양수산부가 작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9.7% 증가한 33억3000만 달러(잠정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 1위 품목인 김은 11억3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3.7%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6.01.15. ks@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년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해수부는 올해 지원하는 국제인증 종류(48→50종)와 지원업체 수(157→225개사)를 대폭 확대하고, 인증 종류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인증 취득 지원사업은 해외 소비자, 바이어, 국가별 요청사항에 따라 수출 요건으로 작용하는 국제인증(비건·할랄·윤리경영 등)의 취득을 지원해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비관세장벽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인증 종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의무화 제도 등 국가별 수출 요건 대응을 위한 '해외 식품 규격 인증(34종)'과 코스트코 등 해외 대형 유통업체 등이 요구하는 '수출 전략 인증(16종)'으로 구분해 총 50종을 지원한다.

수산식품을 수출하고 있거나 수출할 예정인 수산식품 수출기업이라면 인증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내달 6일까지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국가별 소비자의 기호, 대형 바이어의 요구 등이 우리 수산식품 수출의 비관세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수부는 국제 인증 취득 지원을 비롯해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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