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설맞이 장보기 행보...인제 전통시장서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6.02.04 14:16   수정 : 2026.02.05 09:09기사원문
인제 시작으로 도내 22곳 시장 방문
장바구니 물가 점검 및 상인 격려



【파이낸셜뉴스 인제=김기섭 기자】강원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청 전 부서와 유관기관, 18개 시군 직원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일 인제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도내 22개 전통시장을 직접 찾는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황과 시장 현안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장보기 행사로 마련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나눔 문화를 동시에 실천한다.

도는 장보기 기간 동안 각 시군과 협력해 물가안정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 구간을 기존 6곳에서 45곳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구체적인 대상 시장 목록은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주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설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함께하며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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