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10대그룹, 5년간 270조 지방투자…다 합치면 300조"

파이낸셜뉴스       2026.02.04 16:02   수정 : 2026.02.04 16: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10대 그룹 총수를 초청해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경제단체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많은 어려움 겪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수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특히 누구도 상상못했다고 하는 주가도 5000포인트를 넘어서고 있어서 우리 국민 모두가 희망을 조금씩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 여러분들 덕분이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가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금 주요 10개 그룹은 5년간 약 270조원 규모의 지방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10대 그룹 이 외에도 다 합치면 300조원 정도 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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