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68회 정기총회 개최…2026년 사업계획 의결

파이낸셜뉴스       2026.02.04 18:06   수정 : 2026.02.04 17:44기사원문
적정 공사비·공기 확보 총력
생산체계 개편 촉구 결의도



[파이낸셜뉴스] 대한건설협회는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건설투자 활성화를 통한 침체 위기 극복과 공사비 현실화를 통한 건설시장 정상화, 공정거래 정착과 규제 혁신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2026년도 중점 추진 과제로는 △건설투자 확대를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적정 공기·공사비 확보를 통한 안전·품질 제고 △안전 및 규제 혁신으로 기업 경영 부담 해소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서비스 강화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정부가 추진해 온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을 당초 계획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전문건설업계의 업역 회귀 요구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승구 회장은 "안전과 관련한 중복·과잉 규제를 개선하고, 적정 공기·공사비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해 종합건설업체의 수주 감소 피해가 없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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