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설 명절 전후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 강화
뉴스1
2026.02.05 08:20
수정 : 2026.02.05 08:20기사원문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설 명절 전후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크게 늘며 가축 전염병 확산 위험도 커짐에 따라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소 농장 구제역, 양돈 농장 ASF 등 가축 전염병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는 우선 설 연휴 전후인 오는 12∼13일과 19∼20일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축산 관계 시설, 축산차량, 고위험 농가 및 지역 등을 대상으로 '축산 환경·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아울러 시·군과 농축협 63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경기·전북·충북 등 가축 전염병 발생 관련 역학 농가와 주변 도로, 축산농가 진입로 등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명절 전에는 농가 및 축산시설 특별 점검을 추진해 미흡 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방역 지침 준수 사항을 지도·안내할 방침이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민족 최대 명절 기간에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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