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이화전기공업, 안전관리 협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0:28
수정 : 2026.02.05 10:28기사원문
변전소 변압기·정류기 유지관리 협력 체계 구축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교통공사가 전력 설비 전문 기업인 이화전기공업㈜과 손잡고 도시철도 주요 전력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4일 이화전기공업과 '국가 핵심기반 중점위험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김기혁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핵심기반 시설의 위험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변압기·정류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응급조치 지원 △재난·사고 대비 주요 자원의 최우선 공급 △관련 기술자문 및 신기술 정보 공유 △노후 변압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점검 협력 △신입사원 및 재직자 교육을 위한 현장 견학 지원 등 총 5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전력 공급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을 우선 확보하고 전문 기술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게 됨으로써 도시철도의 안정적인 운행과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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