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기업형사재판팀' 출범...최창영 변호사 주축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1:37
수정 : 2026.02.05 11:36기사원문
맞춤형 형사사건 대응 강화...판사 출신 대거 포진
횡령, 부패, 자본시장 등 기업 형사리스크 대응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종이 기업 임직원 관련 형사사건에 대한 전문적 대응을 위해 '기업형사재판팀'을 출범시켰다고 5일 밝혔다. 수사 초기 단계부터 재판 전 과정에 이르는 체계적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형사재판팀은 판사 출신으로 구성했다.
팀에는 서울고법에서 공정거래 및 노동사건을 전담한 최한순 변호사(연수원 27기), 서울고법 고법판사 출신으로 공정거래·조세·노동 등 공법 영역 형사사건에 정통한 강문경 변호사(연수원 28기),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형사)과 대법원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을 역임한 김세종 변호사(연수원 30기), 의료인 출신으로 서울고법 판사 및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친 하태헌 변호사(연수원 33기),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조세조 총괄재판연구관을 지낸 조세형사사건 전문가 도훈태 변호사(연수원 33기)가 실무를 주도한다.
또한 송무 분야 총괄 정진호 대표변호사(연수원 20기), 건설·도시정비사업 관련 형사사건 경험이 풍부한 김용호 변호사(연수원 25기), 서울고법 판사 출신 조찬영 변호사(연수원 29기), 권순열 변호사(연수원 31기), 특허법원 판사 및 서울고법 지적재산권 전문재판부 고법판사를 역임한 윤주탁 변호사(연수원 33기), 서울대 약대 및 법대에서 의약발명을 주제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진희 변호사(연수원 35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으로 환경법을 전공한 서영호 변호사(연수원 35기) 등이 포진했다.
검찰, 경찰, 공수처 출신 조주연 변호사(연수원 33기), 김태승 변호사(변시 3회), 김성진 변호사(연수원 43기), 기업금융 및 기업형사사건 경험이 풍부한 이민현 변호사(연수원 44기)도 합류해 시너지를 낸다.
세종 기업형사재판팀은 재산범죄(배임, 횡령, 사기), 자본시장 관련 범죄(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등 불공정거래), 조세 및 금융범죄, 산업재산권 범죄(부정경쟁방지법, 영업비밀 침해), 부패범죄(뇌물, 배임수재), 신사업 분야 범죄(가상자산 관련 사건), 안전 및 규제 관련 범죄(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경쟁법 및 선거범죄(공정거래법, 공직선거법), 의료·제약 관련 범죄(리베이트 수수), 환경범죄(식품위생, 환경법 위반) 등 기업 관련 모든 유형의 형사사건에 대응한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기업형사사건은 단순한 형사 분쟁을 넘어 기업 존립과 경영 안정성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수사 초기 단계부터 형사재판에 이르기까지 사건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전략적 대응으로 기업 형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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