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수출 애로 해소한다...오송서 ‘원스톱 수출 119’ 가동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6:00   수정 : 2026.02.05 17: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5일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수출 확대 및 기업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해 원스톱 수출 119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바이오헬스 수출이 사상 최고치인 279억달러(잠정)를 기록한 가운데, 신성장 엔진의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와 바이오의약품의 성장세를 뒷받침하고, 수출 현장의 각종 규제와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3개 분야의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의약품 인허가와 해외 전시회 참여, 해외 특허 조사 요청 등 수출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애로 사항에 대한 해소를 요청했다.
지원단과 지식재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위사업청, 충북도, 청주시, 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이 함께 모여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지원단은 옵티팜 본사를 방문해 생산 시설 등을 현장 점검하고 제약·바이오 업계의 수출 및 해외 시장 개척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유법민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2026년에도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바이오헬스를 포함한 다양한 신성장 산업의 수출 확대가 더욱 중요하다”며 “수출 현장 애로 해소를 기반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우리 기업의 수출 영토 확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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