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국 지방정부 최초 '기본사회위원회' 출범...기본사회 정책 실현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5:40
수정 : 2026.02.05 15:39기사원문
박승원 시장 위원장으로, 전문가·시민·공무원 등 위원 총 24명으로 구성
기본소득·돌봄·주거·교육 등 기본사회 정책 전반 심의·의결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
광명시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소득·돌봄·주거·교육·교통·의료 등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정책 전반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이번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으로 조례와 조직, 정책 심의 구조를 아우르는 정책 추진체계를 완성했다.
위원회는 박승원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돼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 설정부터 주요 과제 논의, 정책 추진 과정 점검까지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기본사회 관련 민간단체, 대학교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 사회·복지·경제·교육·환경·주거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기본사회 정책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검토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8년 2월까지 2년간 기본사회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종합계획 수립, 기본사회 정책 실행계획 및 정책 간 조정, 기본사회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연구·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박승원 시장은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은 기본사회 정책을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정책 체계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광명시 기본사회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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