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앤트로픽 지분 유동화 정해진 바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6.02.05 16:43   수정 : 2026.02.05 16: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T는 5일 진행된 지난해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앤트로픽 지분 유동화 여부는 정해진 바가 없고 배당 재원 활용 가능성도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며 "계약상 비밀유지 조항으로 변동 시점에 정확한 지분율과 가치를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 자산은 주기적으로 재평가해 사업 부서에 반영하게 돼 있어 2025년 사업보고서에 지분율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KT는 이날 독자 파운데이션 인공지능(AI) 모델 경쟁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SKT는"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부문에서 모두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2C의 경우 1000만명 이상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닷에 탑재하고 B2B에서는 에이닷 비즈에 넣어 기업 업무 생산성 향상, 하이닉스 등 제조 계열사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크래프톤 등 버티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말 톱2로 선정되면 범국민 B2C,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공공부문 시스템 등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