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김영옥, 36살 자신에게 하고픈 말 "옷 좀 덜 사라"
뉴시스
2026.02.05 16:51
수정 : 2026.02.05 16: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김영옥이 과거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4일 김영옥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딘딘 할머니 집 놀러온 날 밥 먹듯이 티격태격! | 김영옥 육개장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도중 딘딘은 나이에 관한 화제를 꺼내며 김영옥에게 "36살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영옥은 장난기 섞인 농담으로 "그런 말도 안 되는 걸 물어보는 음해한 놈이 어딨냐"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하지만 딘딘이 곧 "그래도 해줄 이야기가 있지 않겠어요?"라고 재차 묻자 김영옥은 진지한 표정으로 조언을 이어갔다.
김영옥은 "'너는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많이 해왔지만, 사실은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옷은 덜 사 입었으면 좋겠다. 옷을 많이 사 입어봤자 의미가 없다. 딱 맞는 몇 가지 아이템만 있어도 충분하다"며 "옷이나 장신구에 돈을 너무 많이 썼다"고 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그니까 선생님이 물욕이 좀 있으신 것 같다"며 "옷이나 모자, 예쁜 걸 좋아하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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